
5일 어린이날 솔향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소나무 전시관을 개방하지 않아 내부를 구경하지 못해 비난이 빗발쳤다.
본사에 이같은 사실을 제보한 한 관광객은 어린이날이 월요일이어서 휴관일에 해당한다고는 하지만 휴일을 맞아 속리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헛걸음을 시키는 것 아니냐며 보은군의 행정을 나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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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날 솔향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소나무 전시관을 개방하지 않아 내부를 구경하지 못해 비난이 빗발쳤다.
본사에 이같은 사실을 제보한 한 관광객은 어린이날이 월요일이어서 휴관일에 해당한다고는 하지만 휴일을 맞아 속리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헛걸음을 시키는 것 아니냐며 보은군의 행정을 나무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