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우승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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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우승해 보겠다”
  • 곽주희
  • 승인 2008.05.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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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도민체전-구슬땀의 현장을 찾아서
▲ 보은군 축구대표선수들이 보은중학교에서 체력 및 전술훈련, 경찰서팀과 연습경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 47회 도민체전-구슬땀의 현장을 찾아서
올해 6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보은군에서 열리는 제47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23개 종목 군 대표선수들의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출사표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올해 도민체전은 우리지역에서 하는 만큼 열심히 훈련해 우승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은군 축구대표팀 최상열 감독의 출사표는 우승이다.

올해 보은군 축구대표선수단은 지역 출신의 선수들로 구성된 최정예 멤버이다.

지난해 도민체전 예선전에서 청주시에 1대0으로 져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축구대표선수들은 올해 우승을 목표로 매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보은중학교에 모여 체력훈련 및 전술훈련, 자체 청백전 등을 통해 조직력을 정비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주말에는 외부 축구팀을 초청해 경기를 펼치거나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외부로 나가 경기를 펼치는 등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

최상열 감독은 “개최지 시드배정과 대진운이 좋아 올해 목표는 우승이다” 며 “선수들을 독려해 도민체전 한달을 남겨둔 오는 6일부터는 매일 오전 5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체력훈련을 하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동안은 조직 및 전술훈련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은군 축구대표선수명단>
▷감독 : 최상열 ▷코치 : 이경노 ▷선수 : 김기열, 김진홍, 서장택, 박강수, 조원형, 최구현, 임동규, 조석희, 임채은, 김기현, 장성환, 김경호, 김기완, 유승규, 천종은, 김희철, 김용길, 곽준희

▲보은군 축구대표선수들이 보은중학교에서 체력 및 전술훈련, 경찰서팀과 연습경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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