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에서 회남면 분저리로 시집 온 알란 이올란데즈(36)씨가 남편 이순철(55)씨와함께 투표장인 회남면사무소를 찾아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가 잘못 투입되지 않도록 투표함에서 지켜보고 있는 투표종사원.▲ 개표소 한쪽에서 개함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투표함. 저 투표함에는 과연 누구 표가 더 많을까?▲ 탄부면사무소 투표장에서 유권자들이 잘 투표하고 있는지 자리를 뜨지 못하고 앉아 있는 정당 참관인들.▲ 예전에는 개표종사원들이 일일이 손으로 토표용지를 분류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요즘은 투표용지 자동 분리기가 있어 시작이 많이 단축되고 있다. 역시 기계는 편리하다.▲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갓난 아기는 업고 큰 딸의 손을 잡고 투표장을 찾은 한 엄마가 딸 아이에게 투표는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보여주고 있다.▲ 보은읍 제3투표소인 동광초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하고 있는 대학생들. ▲ 시각장애인인 고경호(58.보은 삼산)씨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동생과 함께 투표장을 찾았다.▲ 군내 20개 투표소마다 투표 안내 도우미가 유권자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사진은 삼승면 원남중학교 투표소 투표 안내 도우미) ▲ 비가 와도 우산을 쓰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장을 찾은 유권자들이 진정한 애국자가 아닐런지…▲ 비도 오고 불편한 상황이었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노구를 이끌고 투표장을찾은 할머니. ▲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투표확인증 배부는 물론 차량까지 동원해 유권자들을 실어 나르는 등 안간힘을 써 보은군이 충북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자신의 자가용 1호인 경운기를 타고 부부가 같이 투표장을 찾는 모습이 정겨워 보인다. ▲ 각 후보자와 정당 개표참관인들과 개표 종사원 등 많은 사람들로 북적대는 개표소 모습.▲ 곰두리차령봉사대원들이 수한초등학교에서 차량을 이용, 투표장이 멀거나 거동이 불편해 투표장에 오기 힘든 어르신의 투표 편의를 위해 차량 봉사활동을 펼쳤다. ▲ 19시10분 드디어 많은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안면을 시작으로 기다리면 투표함 개함이 시작됐다.▲ 내북면 창리 최진만(36)씨가 가족들과 함께 투표장을 찾았다. 사진을 찍자는 기자의 요구에 큰 딸과아들은 거부를 했다. 겨우 부모의 설득으로 사진찍는데 성공했지만 큰 딸은 고개를 돌려버렸다. ▲ 보은천주교회 동정성모회 소속 수녀님들도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데 빠지지 않았다.▲ 내북면에 위치한 행복한 집 입소자들도 비가오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보은읍 삼산리 청미서림 대표 김기홍씨가 입원중에도 불구하고 링거를 맞은 체로 투표를 포기하지 않고 보은읍제1투표소인 보은읍사무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개표장을 찾은 각 후보자 및 정당의 개표참관인들이 누가 더 많은 표를 얻었나 눈에 불을 켜고 보고 있다.▲ 법주사 스님들도 속리산면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에 나와 나라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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