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보험 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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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센터 개소
  • 보은신문
  • 승인 2008.04.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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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보은운영센터(센터장 김보성)가 지난달 27일 개소식을 갖고 7월부터 시행되는 서비스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수백 부군수, 김기훈 군의장, 경연수 노인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이순희 노인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한 군내 사회복지시설장들이 참석해 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는 혼자 살기 어려운 노인에게 간병·수발·목욕·간호·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보험이다.

이용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노인 중 치매·중풍 등의 질환으로 6개월이상 혼자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분이나 만 64세 이하의 국민 중 치매, 파킨슨병, 뇌경색,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으로 6개월이상 혼자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분이다.

오는 15일부터 장기요양인정 신청, 방문조사, 등급판정의 업무가 시작되고, 보험료 납부와 서비스 이용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문의 노인장기요양보험 보은운영센터 ☎ 543-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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