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4명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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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4명 후보 등록
  • 류영우 기자
  • 승인 2008.03.28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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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실시되는 제18회 국회의원 선거가 26일 오후 5시, 후보등록이 마감되면서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우리지역에서는 통합민주당 김서용 후보와 한나라당 심규철 후보, 자유선진당 이용희 후보, 평화통일가정당 지준범 후보 등 모두 4명의 후보가 후보 등록 첫날인 25일 등록을 마무리했다.

기호

이름

나이

소속

재산(천원)

병역

납세(천원)

전과

1

김서용

44

통합민주당

327,186

군복무 마침

12,844

없음

2

심규철

50

한나라당

1,283,000

군복무 마침

41,004

없음

3

이용희

76

자유선진당

1,152,955

군복무 마침

141,728

1

4

지준범

44

평화통일가정당

30,000

군복무 마치지 않음

0

없음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박인수 후보는 등록하지 않았다.
△ 재산내역 공개 결과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심규철 후보로 12억8천300만원을 신고했고, 이용희 후보는 11억5천295만5천원을 신고했다. 김서용 후보는 3억2천718만6천원, 지준범 후보는 3천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사항은 지준범 후보를 제외한 3명의 후보 모두 군복무를 마쳤고, △납세 실적은 이용희 후보가 가장 많은 1억4천172만8천원, 심규철 후보가 4천100만4천원, 김서용 후보가 1천284만4천원으로 나타났다. 지준범 후보는 납세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납액은 4명의 후보 모두 없었다.

이밖에 나이는 이용희 후보가 76세(1931년생)로 가장 많고, 심규철 후보가 50세(1958년생), 김서용 후보와 지준범 후보는 44세(1963년생)로 같다.

전과 기록은 이용희 후보가 1996년 12월27일, 뇌물공여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처분을 받았고, 1998년 3월13일 특별 사면복권됐다. 나머지 후보는 전과기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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