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구성원간 토론문화와 지식공유를 위한 2008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군은 기존 14개 학습동아리를 정비하고, 군정 현안과제를 대상으로 신규 학습동아리를 직원 10명∼15명정도로 구성할 계획이다.

학습동아리는 업무혁신 및 제도개선, 아이디어 개발과 어학, 각종 자격증 취득 등 개인의 역량과 교양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며, 활동 결과 보고서와 학습동아리 성과보고서를 제출한다. 

군  관계자는 “참여 직원에 대한 혁신마일리지 포인트를 부여하고 자체 교육시간으로도 인정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보은군에는 ‘혁신은 음악을 타고’를 비롯해 총 14개팀 124명의 학습동아리가 구성되어 활동을 하고 있다.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