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지구대에서 경찰활동 내용과 정보를 담은 치안소식지를 펴내 화제이다.

보은경찰서 마로지구대(대장 윤진섭)가 지난 10일 치안활동 및 홍보 내용 등을 담은 ‘마로지구대 치안소식지’ 창간하여 1000매를 제작해 주민, 경찰협력단체, 관공서에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한 소식지는 A4용지 2매 분량으로 경찰활동, 경찰홍보, 범죄예방교실, 생활법률 코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법질서 준수의 필요성에 대한 소개와 최근 실종아동 정보를 게재했다.

윤진섭 지구대장은 “앞으로 주민들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정보와 치안홍보 내용을 치안소식지에 담아 격월로 정기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항상 주민의 곁에서 사랑받는 경찰이 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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