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14개 지역의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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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14개 지역의제 발표
  • 보은신문
  • 승인 2008.03.1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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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총선기획단(단장 이장희)이 12일, 18대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가 제안하는 지역의제를 발표했다.

4개분야 14개 의제로 작성된 지역의제에는 ▲분권.균형발전 분야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와 국가균형발전정책 추진 △행정중심 복합도시 세종특별시의 차질없는 건설 △청주청원 통합과 충북 자치단체 간 균형발전 전략수립 ▲자치.행정분야 △지방자치 훼손하는 기초의회 정당공천제 폐지 △지방의회 독립성.견제기능 강화를 위한 사무처 독립 및 전문위원 충원 △정보공개법 개정으로 부실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정보공개 제도 개선 △지방재정 양극화 완화와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세제 개편 △공공기관 감사에 관한 법률제정을 담고 있다.

또 ▲민생분야에서는 △지역상권 회생을 위한 대형마트 영업활동 규제법안 제정 △농어촌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공공의료 확대 △청주, 충주 전투 비행장 소음피해 대책 수립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지역·계층간 교육차별 해소 대책 마련 △대학등록금 가계비 부담 경감대책 수립 등을 들었고 ▲기타 분야로 △한반도 대운하 사업 백지화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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