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07년도 농촌생활환경개선사업 평가 결과 충북도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이로 인해 군은 인센티브로 9억5천700만원(국비 6억7천만원, 도비 1억4천400만원, 군비 1억4천300만원)의 사업비를 받게 되었으며, 이는 기초생활환경 정비를 통한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투자할 방침이다.
2007년도에 군은 정주기반확충사업으로 18억7천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삼승면, 탄부면, 장안면의 기초생활환경을 정비했으며, 오지종합개발사업으로 20억5천900만원의 사업비로 속리산면, 마로면, 회인면의 소득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등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농업기반 및 주민편익복지시설의 확충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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