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 치안협의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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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 치안협의회 발족
  • 박상범 인턴기자
  • 승인 2008.03.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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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원칙이 존중받는 사회풍토 조성하기 위한 보은지역치안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2월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발족했다.

이날 발족한 협의회는 ‘살맛나는 새보은, 행복한 새보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생활주변의 불법·무질서를 추방하는데 공동으로 대처해야 함에 인식을 함께 한 사회단체의 대표들과 기관장들이 모여 결성됐다.

협의회의 구성은 의장으로 보은군수, 간사위원으로 보은경찰서장, 일반위원으로 군의장, 교육장, 농협군지부장, 문화원장, 재향군인회장, 체육회부회장, 경제인연합회장,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또한 각 단체·기관의 실무 과장급으로 ‘지역치안 실무협의회’를 3월초에 구성하여 수시로 회의를 열어 법질서 확립을 내실있게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협의회의 역할은 법질서 확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관계기관·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 불법·무질서추방 군민대회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법질서 확립사업의 구심점이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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