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유임, 올해부터 동아리 활성화 주력
보은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인수)가 지난 25일 그랜드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 및 대의원 50여명이 모여 2007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결산을 승인하고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을 의결하였으며, 새 감사선출 및 이사선임을 했다.
또한 협의회 발전에 대한 공로로 최봉선, 김호동, 서동현 이사가 감사패를 받았다.
2008년 예산액은 3억2천여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다소 줄었으며, 전년도 사업의 대부분이 올해도 그대로 시행되지만 소외계층프로그램운영과 청소년과외체육활동지원 사업은 폐지됐다.
감사는 구왕회, 이종환씨가 대의원의 만장일치로 재선출됐으며, 신규이사로는 박래희(육상연합회장), 서준철(테니스연합회장), 양승운(볼링연합회장), 이애련(스포츠댄스연합회장), 정영림(실용자전거연합회장)씨가 선임됐다.
한편 본사는 3월부터 보은군생활체육협의회 산하 각 종목별 단체를 소개하고 활동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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