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이찬규)가 지난 27일 교통사고 무사망 180일 달성에 기여한 유공 경찰관 5명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경찰관들은 교통관리계 고재선·이상수 경사, 마로지구대 윤태형 경사, 회인지구대 장충수 경사, 속리산파출소 정문채 경장으로, 이들은 교통사범 단속, 사고예방 서한문 배포, 교통약자 대상교육 등 교통사고예방 활동에 솔선수범한 공이 인정됐다.
이찬규 서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이 2006년도 통계기준 연간 9조6천500억원으로 GDP 대비 1.1%를 차지할 만큼 막대하므로, 앞으로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