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지 공시지가 4.38%올라】 에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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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지 공시지가 4.38%올라】 에서 이어짐
  • 송진선 기자
  • 승인 2008.02.29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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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지가와 최저지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표 참조)

군 전체 최고지가는 대지인 보은읍 삼산리 132-5번지로 ㎡당 180만원이고, 최저지가는 임야인 내북면 화전리 산 19-1번지로 ㎡당 170원에 불과하다.

이를 용도지역별로 보면 상업지역 중 최고지가는 보은읍 삼산리 132-5번지로 ㎡당 180만원이고, 최저지가는 회인면 중앙리 7-1번지로 ㎡당 180만원인 2만6천원이다.

또 주거지역에서는 보은읍 삼산리 91번지가 가장 비싸 ㎡당 61만원을 기록했고, 회인면 부수리 480번지가 가장 낮은 ㎡당 1만1천원을 기록했다.

공업지역 중에서는 ㎡당 7만천원인 보은읍 죽전리 50-1번지가 가장 높고, ㎡당 2만4천원에 불과한 내북면 화전리 415번지가 가장 낮았다.

녹지지역은 보은읍 교사리 196-1번지가 가장 높고, 회인면 용촌리 산 24번지가 가장 낮으며, 관리지역 중에서는 내북면 창리 37-2번지가 18만원으로 가장 비싼 땅값을 보였고 농림지역 중에서는 수한면 산척리 309-1번지가 4만2천원으로 가장 높았다. 자연환경 보전지역에서는 속리산면 사내리 310-20번지가 13만원으로 최고지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지목 중 밭은 보은읍 삼산리14번지가 ㎡당 63만원을 보였고 논은 보은읍 교사리 25-1본지로 ㎡당 23만원이며, 임야는 보은읍 장속리 466-20번지로 ㎡당 5만6천원을 보였고 기타 지목 중에서는 잡종지인 보은읍 이평리 129-1번지가 ㎡당 20만원으로 최고지가를 보였다.

한편 보은군은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공시 안에 대해 3월31일까지 토지주 이의신청을 받는 등의 절차를 거쳐 5월31일 건설교통부장관 명의로 결정공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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