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직원들이 윤리경영실천을 다짐했다.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이영용)는 지난 22일 농협청주교육원에서 2008년을 ‘윤리경영 도약의 해’로 정하고, 윤리경영 실천 및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 강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농협인들은 ‘청렴한 농협, 투명한 농협, 깨끗한 농협’을 구현으로 신뢰받는 농협상 정립을 다짐하고,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 강화 및 봉사활동 실천으로 농업인과 군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협이 될 것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법령 및 제규정과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업무과정의 투명성과 부패근절을 통한 공명정대한 업무처리로 고객과 농업인들에 대한 서비스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영용 지부장은 “우리 보은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판매 및 소비촉진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지역민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여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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