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사랑 야생화연구회(회장 김정섭)가 오는 6월 있을 제47회 충북도민체전에 야생화 230점을 전시한다. 들꽃사랑 야생화연구회는 도민체전 전시회 준비를 위해 3월말까지 출품 희망작 600점을 예비지정하고 5월말까지 최종 출품작 230점을 선정하며, 이를 위해 매월 교육 및 협의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들꽃사랑연구회 김정섭 회장은 “21명의 회원이 애지중지 가꾸어온 작품으로 야생화 용기도 깨진 기와, 단지뚜껑, 깨진 항아리, 구들장, 돌절구 등에 심어 오묘함을 더 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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