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충청향우회관에서 개최된 재울산충북향우회장 이·취임식에서 제13대 신임 회장으로 이달권(삼승 달산)씨가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외부인사 초청없이 각 지회 회장단과 임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 회장과 재울산충북향우회를 이끌 보은출신 부회장으로 구영회(마로 관기), 홍순관(보은 어암), 이재성(수한 교암), 이달국(삼승 달산), 송세호(삼승 서원)씨가 선정됐다.
신임 이달권 회장은 “각 지회별 화합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가정에 건강과 웃음꽃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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