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회남초등학교(교장 안희두) 제71회 졸업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는 3명의 졸업생과 15명의 재학생 모두가 한복을 입고 참석한 것이다. 졸업식 내내 어린이들의 1년 활동모습이 스크린에 띄워져 참석한 이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3명의 졸업생에게 총 125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한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송시와 답시를 주고받으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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