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에 우원길 회장 취임
보은군 이장협의회(회장 김정열, 보은읍 죽전2리 이장)는 지난 21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우원길 회인면협의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읍면 이장협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회원들은 지난해 사업결산을 하고 신임 임원진 선출의 건을 의결했다.
의결 결과 군 협의회장에 우원길 회인면협의회장을 선출하고 부회장은 유금열 삼승면협의회장, 감사는 김문식 탄부면협의회장, 총무에는 백영한 속리산면협의회장을 선임했다. 이날 임기가 끝난 임원진에게 이향래 군수은 감사패를 수여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정협조를 당부했다.
수상자는 전임 군협의회장을 지낸 김정열 보은읍 죽전2리 이장을 비롯해 장안면 서원리 신국범 이장, 마로면 송현리 홍이웅 이장, 수한면 교암리 조용복 이장, 회남면 분저리 이우열 이장, 내북면 세촌리 성낙서 이장이다.
한편 각 읍면 이장협의회장을 회원으로 하는 보은군 이장협의회원은 다음과 같다.
△보은읍 안치권 △속리산면 백영한 △장안면 선진규 △마로면 주달식 △탄부면 김문식 △삼승면 유금열 △수한면 채수호 △회남면 이승주 △회인면 우원길 △내북면 김용정 △산외면 유영하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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