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물가 및 유가의 급등으로 독거노인들의 생계가 어려워짐에 따라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인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를 활용하여, 도로에 인접된 국유림을 중심으로 숲가꾸기 사업 후 산에 방치되어 있는 임산물을 수집해 독거노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양민석 소장은 “임산물을 어려운 이웃들을 제공, 숲도 가꾸고, 실업자들도 일자리를 찾는 등의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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