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중학교 3학년 40명에게 30만원씩
한마음장학회(회장 어준선 전 국회의원)는 지난 4일 보은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군내 중학교 3학년 졸업생에게 총 1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40명에게 30만원씩 지급했는데 올해로 5회 째로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한마음 장학회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타에 모범이 되는 군내 중학교 3학년 졸업생으로 군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 학생들에게 지역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미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있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 후 한마음 장학회는 장학생 및 지도교사와 오찬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면학 의식을 고취하고 지도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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