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 주민들의 문화, 복지, 여가생활을 즐기고 지역공동체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주민자치센터가 개관됐다.
1월24일 준공식을 가진 회남 주민자치센터는 297.5㎡에 총 1억5천만원이 투입됐다.
시설은 면사무소 1칭은 회의실과 주민생활지원 상담실, 열린행정실로 꾸며지고 2층에는 다목적실, 주민사랑방, 건강관리실이 들어섰다.
여기에는 방송시설과 함께 러닝머신, 사이클, 아령 등 헬스기구와 안마기 등의 시설을 갖췄다. 현재 회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범선)는 총 28명을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풍물교실, 실버댄스, 헬스교실, 영화상영 등의 프로그램을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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