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옥천, 영동 대통합민주신당 김서용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옥천읍사무소 맞은편 현대자동차 건물 3층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개소한다.
이 날 개소식에는 대통합민주신당 김부겸 의원과 김홍신 전 의원 등 정치인과 옥천성당 곽동철 신부를 비롯한 지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후보 관계자는 전했다.
김서용 후보 이광희 정책 특보는 “4년 전 경선 출마 이후, '준비된 국회의원'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다시 도전에 나섰다”라며 “돈-인맥 선거 문화를 정책선거로 바꾸겠다는 목표 아래 본격적인 정책 제안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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