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설 명절 연휴를 맞이해 편안하고 안전한 설명절이 보낼 수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기업체의 임금체불로 인한 근로자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응급의료체계점검,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점검, 물가관리 등을 추진한다는 것.
또 건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소외된 사람의 지원하고 방문하는 등 민원 봉사행정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공무원들의 엄정한 복무태세를 확립하고, 건전하고 검소한 설명절을 보내기 위해 직장 내 선물 안주고 받기를 이행하고 산하단체, 민간단체 등에 피해를 주는 사례도 금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설 연휴 무단 결근 및 이석 등 불성실한 근무사례를 근절하기 위해 근무태세도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