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평가에서 두각 상금만 39억원확보
보은군이 지난해 중앙부처와 충북도의 각종 평가에서 30개 수상 실적으로 거둬 상금 사업비만 39억4천만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 균형발전업무 최우수 기관 상을 수상해 피날레를 장식한 보은군은 이외에 환경부가 실시한 정수장 운영.관리 ,소방방재청 등이 실시한 재난관리 등 3개 분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에 뽑혀 상금만 3억4천여만원을 탔다.
또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우수계획 공모 △신활력사업평가 및 농촌활력사업 △제 1기 신홀력사업 평가 및 제 2기 농촌활력사업 지원 사업으로 우수기관 상을 받았으며 △복식부기 추진실적 △금강수계기금사업 성과평가 등 12개 분야에서는 우수와 장려를 수상 34억4천여만원의 상금 사업비를 받았다.
여기에 충북도가 실시한 △시·군 정보화 평가 △지적행정 평가 △하천제방정비 평가 △지방세정평가 등 15개 분야 평가에서도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평가돼 1억4천여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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