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렇게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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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렇게 일하겠습니다
  • 보은신문
  • 승인 2008.01.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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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보도가 아닌 분석 기사로 승부 
보도자료와 취재기사를 구분하고 기자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단순한 홍보성 보도보다는 원인을 찾아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분석적인 기사로 독자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겠습니다.

■ 고정 칼럼난 배치 
그동안 정이품송이란 표제로 이어왔던 칼럼이 중단됐는데 올해부터 전문가를 고정 필진을 선정해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고 질높은 정보를 제공해 신문의 지평을 넓히겠습니다.

■ 함께 사는 세상 구현 
빈부격차로 인한 사회의 경계가 날로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보은신문은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그들이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양한 기획시리즈 
1. 유엔이 정한 지구의 해에 맞춰 물, 공기, 숲 등 자연자원을 중요성을 알리고 청정한 우리지역의 재산적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습니다. 
2. 책 속에 길이 있다는 기획시리즈를 통해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하겠습니다. 
요즘 우리의 독서량이 갈수록 줄어 국민 1인당 연간독서량은 3권 미만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11권 정도. 일본은 13권 정도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신문도 잘 안 보는 세태여서 인터넷으로 필요한 내용만 검색해 읽는 실정입니다. 
책 속의 삶을 통해 자신을 정의하고 궤도를 수정하고 자아발견의 수단이 될 수 있는 책읽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3. 지역성장의 동력인 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의 교육문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심층 보도할 것이며 축산문제, 국제결혼가정의 행복한 삶을 도울 것입니다. 또한 열악한 보은읍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계획 문제와 출향인이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새해에도 보은신문은 보기 좋고 읽기 쉽게 디자인을 개선해 고급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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