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사람에게 배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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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람에게 배움 전파
  • 보은신문
  • 승인 2007.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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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노인대학 제17기 졸업식
지난 12월12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보은농협예식장에서는 구장서 학장을 비롯해 이향래 군수, 김기훈 보은군의회 의장, 전태식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노인대학 제17기 졸업식이 거행됐다.

구장서 학장은 노인대학 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다며 “내내 건강하고 매미정신으로, 개미정신으로 부지런하고 즐겁게 살아달라”라고 말했다.

전태식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장은 “노인대학에서 배운것을 사회와 마을에 널리 전파하라”라고 말했다.

제17기 졸업생 수는 모두 46명으로 남학생이 14명, 여학생이 32명이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김기철 회장과 조영자 부회장, 이종태 총무 등 3명이 공로상을 받았고, 남녀 14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이날 졸업생들은 학사모와 학사가운을 입고 기념촬영을 했고, 지난 11월28일 찍은 기념사진과 졸업장, 브로치도 받았다.
또한 졸업식이 끝난 후 제17기 졸업생들은 동창계를 조직했다.

조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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