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도 치고, 건강도 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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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도 치고, 건강도 기르고
  • 송진선
  • 승인 2007.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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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탁구대회에서 성백오, 박갑선씨 탁구왕
지난 10일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순희)에서 열린 탁구대회에서 성백오씨와 박갑선씨가 탁구왕에 올랐다.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탁구대회에는 남자부에서 성백오씨를 비롯해 박채현, 나성근, 안재환, 김홍택, 황병일씨등 모두 6명이 참가해 성백오씨가 1위를 차지했고, 2위에는 나성근, 3위는 박채현씨와 안재환씨가 각각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박옥남, 박갑선, 강영희, 정정자, 김용자, 박노춘씨 등 6명이 참가해 박갑선씨가 우승을 차지했고, 박옥남씨는 2위, 강영희씨와 정정자씨는 3위에 올랐다.

박상범 사회복지사는 “그동안 진행된 탁구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의 탁구실력이 크게 향상됐다”라며 “건강을 지키고, 탁구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유발하기 위해 내년도에도 탁구교실을 활발히 진행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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