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주민자치위 한자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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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면 주민자치위 한자교실 개강
  • 보은신문
  • 승인 2007.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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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구)는 지난 5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자교실을 개강하고 방학이 시작되는 24일부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한자와 충효예를 가르칠 계획이다.

2년째 운영하고 있는 한자교실은 충 효 예 교육을 통해 성인은 물론 아이들의 심성을 바르게 하고,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날 열린 개강 식에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영수면장과 장안면지역발전협의회원, 한자를 배우고자 하는 성인 등이 참석해 뜨거운 교육열을 실감케 했다.

김영구 위원장은 내년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보급하여 주민자치 역량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안면 장내리 엄선용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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