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광기업 김상문회장 장학기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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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광기업 김상문회장 장학기금 후원
  • 보은신문
  • 승인 2007.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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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광기업 김상문회장이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후원했다.

1994년부터 보은장학회의 이사로 취임하여 지금까지 10여간 매년 장학기금을 후원하고 있는 인광기업 김상문회장은 고향의 인재 육성이야말로 고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면서 어린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학업에 정진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얼굴이 상기되기도 했다.

보은 이평이 고향인 김상문회장은 눈코 뜰 사이 없이 바뿐 회사업무 중에도 장학회 행사에는 꼭 참석하는 등 고향 인재 육성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후배들인 보은중학교 재학생 150여명을 서울로 초청한 체험학습 행사에도 100만원을 후원해 어린 후배들이 생각을 키우고 큰 꿈을 가지는 계기를 만들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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