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청장은 앞으로 대학발전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상공부와 산자부 등 정부 요직을 두루 거치고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과 현 중소기업청장으로서 중소기업 정책혁신을 주도하고 현장중심의 지원정책을 진두 지휘하면서 ‘CEO형 청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중소기업청장을 지내면서 온·오프라인 중소기업정책 홍보시스템 (SPi-1357) 구축에서부터 영세자영업자 카드수수료 인하, 그리고 최근의 가업승계를 위한 세제지원에 이르기까지 굵직굵직한 성과들을 끌어내며 기업가보다 더 많이 기업을 아는 청장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회인초등학교(49회)청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및 미국 USC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명예 경영학 박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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