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민을 위한 사랑의 송년음악회가 오는 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청소년 및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사랑의 송년 음악회는 보은문화원, 사랑의 문화봉사단이 주최하고 충북도와 보은군이 후원한다.

공연은 김기철 재즈 밴드 & 대중가요가 담당하는데 섹서폰과 트럼본, 드럼 등 5중주와 대중가요를 선보이는 등 귀에 익숙한 가요로 공연해 주민들의 가슴을 적실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나리 합창단과 유정현씨가 출연, 공연을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