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유권자 2만9404명
17대 대통령 선거와 제 14대 충북도 교육감 선거에서 한 표를 행사할 보은군 유권자는 총 2만9천40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부재자 842명을 포함한 이번 선거의 보은군 유권자는 16대 대선 3만1883명 보다 2천479명이 감소한 수치이고 지난해 있었던 지방선거 3만300명보다는 1천583명이 감소한 것이다.
읍면별로는 보은읍 1만1천677명, 속리산면 2천16명, 장안면 1처38명, 마로면 1천172명, 탄부면 941명, 삼승면 1천186명, 수한면 908명, 회남면 333명, 회인면 893명, 내북면 846명, 산외면 855명이다.
최고령 유권자는 보은읍 종곡리 김만기 할아버지아 속리산면 사내리 정기술 할아버지로 101세이며 할머니는 보은읍 교사리 윤아지 할머니와 회남면 신고리 이부용 할머니로 각각 10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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