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보은장학회 이사로 취임하면서부터 지금까지 20여년 동안 매년 장학기금을 후원하며 고향 인재육성에 남다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2002년부터 2006년까지 이사장으로 봉사하면서 보은장학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현대배관 대표로 왕성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안종민 명예 이사장은 보은 노티가 고향으로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을 지키고 있는 젊은 후배들에게도 보이지 않는 지원과 열정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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