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5일, 다목적실
사진동호인들의 모임인 보은사우회(회장 박세훈)가 1년간 작품활동에서 건진 역작들이 일반에 공개된다.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보은사우회 사진전은 문화예술회관 지하 다목적실에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에 전될 작품은 보은 특산품 및 문화재, 금강산 사진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창작의욕을 잃지 않고 전국을 누비며 갖가지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한 아름다운 것들이다.
1986년 첫 정기 사진전을 개최한 이후 올해까지 22년간 주민들에게 예술성 높은 사진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 사진 동호인의 확산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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