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은읍 용암리 강기중 할아버지 등 7명 모시고 목욕봉사를 실시한 복지과 직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하루라도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 뜻 깊은 하루가 되었다.
주민복지과 직원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을 차량으로 직접 모셔와 어르신 한 분, 한 분씩 정성으로 직접 씻겨 드리고 목욕 후에는 자장면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어르신들을 댁까지 모셔다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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