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유도회 제2기 한문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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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유도회 제2기 한문교실 개강
  • 보은신문
  • 승인 2007.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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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교육과 인성교육을 함께
마로면 유도회(회장 목홍균)가 주최하고 마로면 주민자치센터(회장 구환서)가 후원하는 제2기 한문교실이 지난 12일(월요일) 오전 11시 마로 복지회관에서 개강했다.

이날 개강시기에는 박현용 마로면장과 구환서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면내 주민과 유림, 그리고 수강생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한문교실 개강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마로 한문교실은 지난 9월6일 제1기생 26명을 배출하고 농번기를 맞아 휴강했다가 가을 걷이가 마무리된 농한기를 이용해 제2기를 개강하게 됐다.

한편, 마로 한문교실에서는 한문을 기초로하는 인성교육, 전통예절, 서예 등 다양한 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령과 지역을 불문하고 수강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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