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회에는 최인수(5회)·구양서(8회) 전임 회장 등 20여명의 동문들이 모여서 동문회 발전과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나경연(19회)씨와 김용길(31회)씨가 모처럼 나와 분위기가 더욱 밝아진 이날 최인수 전임회장의 덕담과 박상규(22회) 총무의 업무보고를 듣는 등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회원들은 김동현 회장에게 동문 참여율을 높이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박수를 보내는 등 격려의 인사를 보냈다.
나기선 대전지역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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