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달 온누리센터 글꼬학교 우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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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달 온누리센터 글꼬학교 우수하네
  • 보은신문
  • 승인 2007.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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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여성 이민자 글쓰기 대회 9명참가해 3명 입상
아사달 온누리 센터 여성들이 도내 글쓰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0월25일 전국문해성인기초협의회 충청지부가 주관한 이 대회에 전체 150명이 참가하고 아사달에서는 글꼬 어머니학교 학생과 이주여성 등 20명이 참가해 우리 글 실력을 겨뤘다.

이중 브티트헝(22, 베트남, 결혼 6개월)과 속리산면 다외잡(34, 몽골, 한국명 장유진, 결혼 2년), 삼승면 응엔투이화(26, 베트남, 한국명 원다희, 결혼 1년)씨가 입상했다.

이 대회 참가한 이주여성은 회남면 알렌이 올란데즈, 삼승면 가오티회, 보은읍 한수정, 마리사, 로웨니 자바, 브티트헝, 산외면 왕춘홍, 내속리면 다외잡씨 등 9명이다.

한편 아사달 온누리센터에서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개설 운영중인데 평균 15명으로 기초반은 월요일과 수요일, 중급반은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글 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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