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추경 78억3500만원 확정
상태바
2회 추경 78억3500만원 확정
  • 보은신문
  • 승인 2007.11.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운수업체 유가보조금 6억2400만원 반영 등
보은군 예산이 총 2164억 700만원으로 증액됐다.

보은군의회(의장 김기훈)는 예결특위(위원장 심광홍)를 구성해 보은군이 요구한 2회 추경액 78억3천500만원을 심의해 10월26일 최종 본회의장에서 확정했다.

이번 2회 추경예산 자체 재원은 지방세 14억4천900만원과 세외수입 15억1천900만원, 지방교부세 29억5천만원, 재정보전금 6억4천200만원, 보조금 18억4천200만원 등 일반회계 84억200만원 세입예산을 확보하고 세출예산을 편성했다.

대신 특별회계에서는 5억6천700만원을 감액했다.

이번 2회 추경예산의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5억원 △가축분뇨처리장비 지원 1억5천200만원 △보은군 체육시설 정비 사업 5억원 △영화캐릭터 공원 화장실 신축 1억원 △수한면 전천후게이트볼장 조성 사업 1억원 △애곡도로 확보팡 사업 4억원 △탄부면 구암리 마을회관 신축 1억원 △이식-이식간 농어촌도로확포장 공사 9억7천800만원 △도민체전 시설 확충 5억원 △금굴리 용수로 정비사업 1억원 △도민체전 준비 5억4천800만원 △운수업체 유가보조금 6억2천400만원 △갈목 환경자원사업소 주민 지원사업 5억원 △군 관리계획 수립 용역 4억5천만원 △대원리 농로포장 2억원 △보은읍 심층 지하수 개발 5억원 △동다리 차선확장 및 신호등 설치공사 1억원 △대추소재 가공식품 육성 2억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