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등학교(교장 강영근) 인라인 롤러부 선수들이 제 21회 교육감기 및 제 24회 회장기 인라인 롤러 경기대회에 참여하여 소중한 땀방울의 결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10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열렸던 제 21회 교육감기 및 제 24회 회장기 인라인 롤러 경기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김태형 선수를 비롯한 동광 인라인 롤러부 선수들은 코치 선생님과 감독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열심히 연습하였다.

그 결과 남녀부 모두 종합 우승을 이루었고 김태형 선수는 초등부 남자(저학년) 500m, 300m 1위, 김은수 선수는 초등부 여자(4∼5학년) 1000m 1위, 김소영 선수는 초등부 여자(저학년) 500m, 1000m 1위의 성적을 거두어 동광의 인라인 롤러부를 빛내었다.

뿐만 아니라 동광의 인라인 선수들이 많은 종목에서 1, 2,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모두 18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제 21회 교육감기 및 제 24회 회장기 인라인 롤러 경기대회에 대비하여 동광의 인라인 선수들은 체력훈련을 중점으로 기술 훈련, 출발 연습, 코너 전문기술 습득 등 계획을 세워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하였고 마침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학림 인라인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다.

동광초등학교 인라인 롤러부는 동광의 자랑이자 보은의 자랑으로 거듭나 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