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무항생제 요리 경연 ‘대상’
내북면 성암리 명사십리 식당이 올해 처음 개최된 충북도 무항생제 축산물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청주 농협물류센터 광장에서 농업명품도 충북 브랜드축산물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이날 명사십리 식당(대표 변윤영)에서는 충북도가 공급해준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이용한 보은한방대추석갈비 요리를 선보여 대상을 차지한 것이다.
요리경연대회에는 향토음식 요리와 명품 요리, 단체급식 부문으로 치러져 보은군에서도 향토음식 부분에 참가한 신토불이 식당 외에도 명품요리와 단체급식부문에도 참여했으나 모두 등위에 들지 못했다.
이번 농업명품도 충북 브랜드 축산물 축제는 요리경연대회 외에도 축산물 브랜드전 및 판매행사가 이뤄져 보은군에서는 황토조랑우랑, 감골란, 황토 맥반석 구운란, 외속 구인농공단지내 입주업체에서 제작한 황토불판과 황토쌀독이 전시 판매됐는데 조랑우랑 680만원을 포함해 총 870여만원어치가 판매됐다.충북도 무항생제 축산물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자치한 내북 성암 명사십리 식당(대표 변윤영)은 보은한방대추석갈비 요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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