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21일 보은에서 개최
충북 축구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9회 충청북도 연합회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20일과 21일 이틀간 보은공설운동장과 군내 보조구장 3곳에서 개최된다.보은군축구협회(회장 최상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각 시, 군에서 선발된 부문별 대표 선수 600명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출전, 자웅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60대 부문에 청주, 제천, 괴산, 영동 등 4개 팀이 출전한 것을 비롯 50대 부문에 10개 팀, 40대 부문에 12개 팀, 30대 부문에 8개 팀 등 총 34개 팀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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