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의 지역학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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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의 지역학교 사랑
  • 보은신문
  • 승인 2007.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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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아씨에스코리아, 판동초교 후원
삼승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알코아씨에스아이코리아(이하 알코아)는 지난 9일 판동초등학교(교장 홍기성)를 방문해 현장체험학습에 필요한 학용품과 음료수·간식 등을 전달하였다.

학교를 방문한 알코아의 서은영 과장은 “농촌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크게 갖고 밝고 명랑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학교 방문의 목적을 설명하였으며, 추후에도 학교 교육행사 협조와 생산시설 관람 등 학교교육활동에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판동초등학교의 홍기성 교장도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주는 알코아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려 알차고 풍성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학생들로 교육시키겠다”고 화답했다.

알코아씨에스아이코리아는 국내 병마개 제조업계를 대표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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