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부녀화 노령화에 따른 여성의 역할증대에 부응해 농업의 첨단기술을 확대 보급하고 여성농업인의 영농기술, 농업경영 및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견학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사과실증시험포,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산업곤충연구소, 예천군 하리면 부초리 장동식씨 생력 하수형 재배 포장을 견학 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윤희 회장은 사과재배 요령은 알면 알수록 배울 것이 많은 작목이라며 여성들이 사과재배 기술을 빨리 습득해 남성들의 고유권한 이라는 과수재배에 여성의 역할이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황토사과 명품화로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여성농업인의 과수재배 기술향상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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