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동광초등학교 1학년 이태화 양으로 이양은 한자진흥회에서 주최한 제32회 한자능력시험에서 3급에 합격한 것.
3급의 한자능력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1천800자에 달하는 상용한자를 알아야하고, 이중 1천자는 쓰고 이와 관련된 단어와 고사성어를 함께 알아야 하는 것으로 일반인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시험이다.
이양은 언어능력이 뛰어나 영어, 중국어 등을 배우고 있으며, 특히 영어를 잘해 주변의 부러움을 살 정도. 독서와 글쓰기, 영어비디오 보기가 취미라는 이양은 국제 판사가 되는 것이 장래 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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