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재대구보은향우회장,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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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재대구보은향우회장,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상 수상
  • 보은신문
  • 승인 2007.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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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대안리 출신인 김창환(57) 재 대구 보은 향우회 회장이 지난 18일 올해 대구시민상을 수상했다.

대구광역시 장애인 회장도 맡고 있는 김창환 회장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장애인 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에 노력하며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대구 화물 터미널 내 창진물류 대표이사이며 대구시 장애인체육회 회장도 맡고 있다.

청주대를 졸업한 뒤 창진통운을 설립하면서 창고업 및 물류 유통업에 뛰어든 김 회장은 삼성과 엘지의 제품 운송을 전담하는 등 안전하게 적기 배송하는 정직과 신용이 사세 확장으로 대구 화물터미널의 주주에다 창고업까지 영역을 넓혔으며 현재 차량 100여대에 연 8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견실한 중견 물류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100억원 이상으로 매출을 올리고 경기도 파주, 천안, 오창에도 지점을 설치할 계획에 있는 등 사업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김회장은 현재 대구시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고문 등을 맡고 있다.
한명각 대구지역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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