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장애인 회장도 맡고 있는 김창환 회장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장애인 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에 노력하며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대구 화물 터미널 내 창진물류 대표이사이며 대구시 장애인체육회 회장도 맡고 있다.
청주대를 졸업한 뒤 창진통운을 설립하면서 창고업 및 물류 유통업에 뛰어든 김 회장은 삼성과 엘지의 제품 운송을 전담하는 등 안전하게 적기 배송하는 정직과 신용이 사세 확장으로 대구 화물터미널의 주주에다 창고업까지 영역을 넓혔으며 현재 차량 100여대에 연 8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견실한 중견 물류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100억원 이상으로 매출을 올리고 경기도 파주, 천안, 오창에도 지점을 설치할 계획에 있는 등 사업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김회장은 현재 대구시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고문 등을 맡고 있다.
한명각 대구지역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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