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같은 ‘선배님’들인 재경보은중학교동문회(회장 오태영)에서 사랑하는 후배들을 초청한 것.
이번 행사를 위해 재경동문회 회장, 부회장, 사무총장, 사무국장, 총무이사 등 전 집행부가 나서서 후배들을 맞아 진한 동문애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보은중학교 재학생들이 방문한 곳은 KBS 방송국, 국회의사당, 서울대학교 등.
선배들의 도움으로 이들 기관을 방문해 체험학습을 한 후배 학생들은 이번 체험으로 또 다른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고 자아 발견의 장을 마련, 자신의 꿈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됐다.
또 이번 체험활동으로 모교 재학생과 서울 동문회간 선후배간의 정을 쌓는 기회가 됐으며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우게 됐다.
서울 체험학습을 주관한 재경보은중학교동문회 오태영 회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이번 서울체험학습이 후배 여러분들에게 좀더 넓은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곁에는 항상 든든한 선배동문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긍심과 미래를 향해 꿈을 키우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배들을 서울로 초청한 재경동문들은 후배들이 왔다는 것 만으로도 반가워하며 되어 후배들의 체험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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