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유도회, 한문교실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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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유도회, 한문교실 종강
  • 보은신문
  • 승인 2007.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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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유도회(회장 목홍균)가 마련한 한문교실이 제1기 수강생 21명을 배출하고 지난 6일(목) 오전 11시 마로 복지회관에서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종강식에는 면내 각 기관단체장들과 많은 유림이 참석했다. 목홍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영광의 제1기 수강생 여러분의 한문교실 수료를 축하한다”며 “이번 교육이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도의와 인성회복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현용 마로면장도 “마로면 유도회가 한문교실을 열어 인성 계도의 장을 열었다”며 “이번 배움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분발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도회는 앞으로 농한기가 되면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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