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벼 일으켜 세우기 일손돕기
육군2201부대 3대대 장병 11명이 지난 7일 고령 농업인을 돕는 대민 지원사업을 펼쳤다.장병들은 탄부면 벽지리 양병식(85)씨의 쓰러진 벼 1천500㎡를 일으켜 세운 것.
군부대는 최근 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벼의 도복이 발생하였으나 소유주가 고령이고 일손도 부족해 어려움을 겪자 장병들이 나서서 도움을 준 것이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