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축산. 한국 축산의 세계화’를 모토로 올해 5회째 맞이한 대전 국제축산박람회는 품목별로 축산시설, 기자재부문이 102개 업체 398개 부스, 사료부문이 17개 업체 79개 부스, 동물약품부문 35개 업체 60개 부스, 기타 18개 업체 24개 부스, 전시관 20개 업체 88개 부스, 국외부스 16개 업체 19개 부스, 축산홍보관 및 관련기관 단체 13개 기관 33개 부스를 둘러봤다.
견학에 참석한 보은읍의 차영하 회장은 “세계최초로 상용화된 이력추적시스템 및 가축 질환에 대한 실시간 확인 등과 같은 첨단화된 자동화 기자재와 정부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른 동물사체처리 기술과 같은 친환경 개념의 기술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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